디즈니+ 2025년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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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김수현·박은빈, 대세 배우 총출동

 

디즈니+가 2025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기대감을 안겨줬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아시아 퍼시픽 2024'에서는 디즈니+가 준비한 한국 작품들의 주요 정보가 공개됐는데요. 화려한 배우진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업이 전해지면서, 발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요.

디즈니+는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팬덤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캐롤 최 디즈니+ 아시아 퍼시픽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부사장은 "디즈니+의 상위 15개 국제 오리지널 타이틀 중 9개가 한국 작품일 정도로 한국 콘텐츠는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으로도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니,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럼 디즈니+의 2025년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 어떤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 1. 언마스크드 (Unmasked)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언마스크드’**는 탐사 저널리스트 팀이 사회의 어두운 범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에요. 최근 대중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 같은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유머와 위트를 가미해 무거운 주제를 쉽게 풀어낸 점이 돋보입니다.

 

 

김혜수는 "정의와 진실을 추구하는 기자들의 이야기가 처음엔 얕아 보일 수 있지만, 다양한 진지한 에피소드를 통해 깊이를 더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스타일 포인트: 김혜수의 똑 떨어지는 수트 스타일이 또 한 번 화제가 될 것 같아요.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그녀의 강렬한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2.파인 (Low Life)

 

 

 류승룡임수정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죠. ‘로우 라이프’는 새롭게 발견된 보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예요. <범죄도시> 시리즈와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작품의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강윤성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며, 배우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열연을 펼쳤다고 밝혔어요.

 


💡 스타일 포인트: 고풍스러운 보물찾기 테마와 빈티지 의상이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에요. 특히 임수정의 차분한 감정 연기가 보물에 얽힌 미스터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할 것 같습니다.

 

 

🩺 3. 하이퍼 나이프 (Hyper Knife)

 

 

이번엔 박은빈이 대변신을 시도합니다. ‘하이퍼 나이프'는 불법 수술을 집도하는 신경외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박은빈은 차가운 전문가의 모습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어요.

 

 

 

그녀는 "이번 역할은 계산된 정밀함보다 감정적인 폭발을 중점적으로 연기해야 했다"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스타일 포인트: 의료 드라마 특유의 긴장감을 살리는 깔끔한 의상과 현실적인 병원 세트가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에요.

 

 

💎 4. 녹오프 (Knock-Off)

 

 김수현조보아가 호흡을 맞춘 ‘녹오프’는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배경으로 위조품 거래에 뛰어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김수현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위조품 업계의 거물로 변신하는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연기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고요, 조보아는 그의 옆에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조보아는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에 매력을 느껴 이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어요.

 

 


💡 스타일 포인트: 90년대 복고풍 의상과 소품들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에요. 또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가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5. 나인 퍼즐스 (Nine Puzzles)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나인 퍼즐스’입니다. 김다미손석구가 주연을 맡아,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에요.

 

 

윤종빈 감독은 "시나리오가 너무 강렬해서 계획에 없던 드라마 제작에 뛰어들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스타일 포인트: 어두운 색감과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디즈니+의 자신감

이번 라인업 발표를 통해 디즈니+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디즈니+는 이미 한국 작품들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깊은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2025년 라인업은 한류 콘텐츠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하며, 플랫폼 성장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작품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김혜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박은빈의 새로운 도전? 김수현과 조보아의 색다른 케미? 댓글로 기대작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https://youtu.be/TD-AIduTjHM?si=Cbo3TyPno0AAP4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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