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익히입니다.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유튜브라는 서비스는 반갑고 유용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 중에 하나 일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무분별한 검색에 노출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네이버 검색보다는 구글검색 다시 말해 구글링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링은 국내 포털 사이트와는 달리 콘텐츠가 정말 무분별하게 쌓여있습니다. 그런 것들로 부터 우리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장치가 있다면, 다 해줘야하는게 부모의 심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지키고, 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 구글에서에서는 선정적인 콘텐츠를 필터를 통해서 제재 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세이브 서치라는 기능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꼬옥 설정을 하셔서 아이들이 무방비적으로 선정적인 영상과 텍스트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구글링 선정적인 콘텐츠 1초 만에 필터 설정 : 모바일
스마트 폰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먼저 크롬을 키고 구글 사이트로 접속해주세요.
그리고 우측 상단에 자신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 되 있을 것 입니다.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유튜브를 시청하는 계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계정이 1개 라면 상관이 없는데, 다수의 계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꼭 아이들이, 혹은 내가 시청하고 있는 유튜브 계정을 확인하시고 로그인하셔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구글 사이트에서 우측 상단에 프로필 사진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메뉴 화면이 바뀌는데요. 중간쯤 보면 세이브 서치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그것을 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보이는 옵션중에 제일 상단에 위치한 [필터링] 을 선택합니다.
구글링 선정적인 콘텐츠 1초 만에 필터 설정 : PC버젼
물론 PC 에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구글 사이트로 접속을 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있는 프로필 사진을 누릅니다.
모바일과 디자인을 똑같게 구현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모바일 버젼과 똑같이 때문이지요.
프로필 사진을 누른 후 중간에 메뉴에 보면 [세이브 서치] 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그걸 클릭 한 후에 [ 필터링 ]을 선택합니다.
이로써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선정적인 콘텐츠가 필터링의 적용을 받아서 검색에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준다고 합니다.
세이브 서치란
그렇다면 세이브 서치가 도대체 뭔지를 알아야 부모님들께서 설정도 하는 명분을 알것이며, 아이들에게도 나중에 알려줘야 할 경우가 생길때 설명하기 좋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먼저 세이브 서치는 성인용 콘텐츠 및 노골적인 폭려과 같은 선정적인 콘텐츠를 감지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차단을 하기 위해서는 세이브 서치 메뉴에서 필터링을 선택 해야 합니다.
구글에서는 만 18세 미만이라고 판단이 될경우 기본적으로 필터링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부분을 잘 읽어보시고 필터링으로 선택할 것인지, 흐리게 보이게로 선택할 것인지를 판단해야할 것입니다.
상당히 애매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것보단 낫고, 교육지책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우리 아이가 뭘 검색했고, 어느 사이트를 방문했고, 어떤 게임을 다운받았는지 기록되는 구글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어떤 활동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컴퓨터를 사용했는지 봐야겠지요.
구글 사이트에서 검색한 것 뿐만 아니라, 크롬에서 어느 사이트를 방문했고, 어떤 이미지를 봤는지 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에서 어떤 게임을 깔았는지도 활동 모두 기록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검색 맞춤설정이라는 메뉴 입니다.
검색 맞춤 설정으로 들어 가면, 기록, 제어 등등 여러 메뉴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PC로 어떤 이미지를 봤는지, 어느 사이트를 접속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다니는 지가 기록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을 부모님들께서
알고 있으면 좋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이글을 보셨다면, 꼭한번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모가 솔선 수범해야합니다.
세이프 서치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선정적인 콘텐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검색하고 그로 인해 무엇을 봤는지, 읽었는지를 부모가 모니터링을 해야합니다. 계정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그에 대한 책임은 부모에게 전적으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필수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부모가 나서서 선정적이거나, 폭력적 이거나, 혐오스운 등등 해당 콘텐츠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야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무조건 선정적인 콘텐츠를 신고하세요. 특히나 구글링을 통해서 검색을 하는 자녀들에게는 구글 검색에서 해악적인 요소가 가득한것, 제목부터가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자극적으로 쓴 것들은 무조건 신고 버튼을 통해서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필터링이 다 막아줄 순 없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워낙 날고 뛰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일단 막을 수 있는거라면 다 막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우선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콘텐츠를 접하고 있는지도 부모님들은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세상은 편리해진만큼, 위험요소에 대한 접근도 상당히 편리해진 세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도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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