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 와는 완전 다른 세계를 맛본 것 같네요.
html 부터, 구글 애드센스, 태그, 애널리틱스, 색인 생성 등등 정말 소용돌이 처럼 휘몰아 치듯 공부를 하면서 티스토리를 하나하나 운영하기 위해 밟아 나간 것 같아요.
못 모를때, 이 블로그 메인 도메인을 애드센스를 신청했어요.
순서라면 순서라 생각을 하고 말이죠.
글감을 쌓기도 전에 애드센스를 넣어놓고, 까먹고 있다가 어느 한 무료 강좌를 듣게 되면서 2차 도메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강의에서 나온 대로 차례차례 당연한듯 2차 도메인을 구매를 한 후에 여기 메인 도메인에 씌웠습니다.
그리고 2차 도메인도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어요.
처음에는 2차 도메인을 승인 받으면, 꼼수가 있다는 둥, 이런 이야기는 무슨 말인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을 때였거든요.
2주만에 메인 도메인이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또 1주일 뒤에 2차 도메인은 보류 통보를 받았어요.
그뒤로 이것 저것만지고, 별짓을 다 하고 다시 신청을 했는데, 최근에 다시 한번 낙방을 했습니다.
메인 도메인은 애드센스 승인이 났으나, 모든 검색은 2차 도메인으로 유입이 됐고, 리디렉션 에러를 잡느랴 고군분투 했고요.
애널리틱스에서는 태그 오류, 컨테이너 오류, 데이터 스트림도 안되서 전전 긍긍했고요.
제일 중요한 수익 발생이 안되고 있다는게 결정타였어요.
방문자 수는 점점 오르는데, 2차 도메인은 승인이 안나고, 이러다가 시간낭비 할듯 싶어서
2차 도메인을 뺐어요.
그리고 블로그 스팟에다가 씌웠습니다.
아직 운영 시작은 안했지만, 미리 개설해 놓고 묵히면 활성화가 더 잘된다라는 카더라도 들었기 때문이죠.
2차 도메인을 벗기고, 현재 수익이 조금씩 쌓이고 있어요.
진작에 벗길껄 후회도 되고요..
같이 스터디 그룹형식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방에서는 2차 도메인을 추천하진 않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2차 도메인을 먼저 받으셨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저처럼
순서가 잘못되어 2차 도메인은 계속 보류가 뜬다면, 2차 도메인을 안하는것도 고심해 볼만 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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